안녕하세요~
저희는 21년말 집을 완공하고 아직 이사를 하지않은 상태에서 울산과 밀양을 매주 왔다갔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러자니 집을 짓고도 좋은점을 느끼기보다 그냥 지냈었는데 시간이 가면서 참 편안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처음부터 건축하자가 없으니 신경쓸일이 없었고, 목조건물이 자연친화적이라 안정감이 있고, 단열이 잘되어 주중에 집을 비웠다가 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울산에서 건축박람회가 열려 방문했다가 21세기제우스건설을 보고 반가움에 달려가 보았더니 마침 이원호대표님이 계셔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데크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말씀드렸더니
바로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불편함을 해결해 드리라고 말씀하셨고, 며칠뒤 저희가 집에 없는데도 완벽하게 고쳐주셨습니다. 이 감사함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고민하다 두서없이 적습니다.
남은 여생을 보낼 집을 문제 없이 잘 지어준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고 감사할 일임이 확실합니다.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항상 응원합니다~~~.


***더 쾌적하고 편안한 집을 공급하시는데 팁을 드리자면 콘센트나 스위치 위치선정과 화장실선반 높이 같은것에 세심한 신경을 쓰신다면 더욱더 편안한 안식처가 될거 같습니다.살면서 느끼게 되네요
저희집 지을때 계셨던 관계자분들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과 안전 기원드립니다~`